점점 메이저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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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8일(한국시각)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도 안타를 치지 못한 황재균은 타율이 2할(25타수 5안타)로 떨어졌다.
이날 마이애미 선발은 우완 댄 스트레일리였다. 황재균은 2회말 주자없는 상항에서 스트레일리의 91마일 직구를 공략했지만 1루수 플라이로 아웃당했다. 5회에도 스트레일리의 시속 90마일짜리 직구에 막혀 평범한 우익수플라이에 그쳤다. 황재균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구 삼진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대6으로 패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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