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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팀과 세정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 멤버들은 번외 게임으로 남녀 성대결을 제안했다. 여자팀은 '뱃고동' 공식 일꾼 경수진과 원더세정, 남자팀은 남자 멤버 중 최약체(?)로 꼽히는 김종민과 허경환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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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면 남자팀은 계속해서 어긋난 박치(?) 노질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카약이 갯벌에 파묻히며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반복되는 갯벌 행에 김종민은 노로 진흙을 퍼서 뒤에 앉은 허경환의 얼굴에 뿌리기 시작했고, 결국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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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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