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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 왕원 역의 임시완은 방송에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왕원은 선, 악이 모두 담긴 입체적 인물이다. 촬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정서를 느낄 수 있었던 캐릭터고, 밀도 있는 경험을 했다"고 밝혀 그가 그릴 왕원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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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시완은 모니터를 향해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허리까지 숙이며 엄격한 눈빛으로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 모습에서 프로의 향기가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임시완은 촬영 전 리허설 역시 꼼꼼하게 챙긴다. 평소와는 180도 다른 표정과 눈빛이 그가 '왕원'으로 완벽 변신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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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현재 촬영을 종료하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17일 월요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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