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닉 에반스가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에반스는 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2회 1사 후 두번째 타자로 나선 에반스는 상대 선발 강윤구의 3구 143㎞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6호
에반스의 홈런으로 두산은 2회 현재 1-2로 뒤지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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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닉 에반스가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에반스는 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2회 1사 후 두번째 타자로 나선 에반스는 상대 선발 강윤구의 3구 143㎞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6호
에반스의 홈런으로 두산은 2회 현재 1-2로 뒤지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