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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은 "청문회인가요?"라며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섰지만,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미소로 어머니들을 사르르 녹였다. 지난 2005년 24살이던 한가인과 결혼 당시, 간장게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도둑'으로 꼽혔던 연정훈은 이날 '미우새' 어머니들의 마음까지도 훔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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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정훈은 결혼 11년 만에 얻은 15개월 딸의 육아를 위해 밤 12시였던 통금 시간이 저녁 6시로 당겨져 본의 아니게 '혼술'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통금 시간 때문에 생긴 부부의 은밀한 스킨십 규칙까지 폭로하며 "아내는 밀당의 귀재"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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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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