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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도중 무릎부상을 한 허프는 5월 중순에야 팀에 복귀했다. 올시즌 10경기(9차례 선발)에서 두차례 완투를 포함해 3승4패 평균자책점 3.38로 활약중이었다. 햄스트링은 투수에게는 핵심근육이다. 4주 진단이 나왔다고 해도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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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상벌위원회를 열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즉시 참가활동(직무)정지를 명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KBO는 수년전부터 경기외적인 품위손상 행위에 대해 일벌백계 차원에서 징계를 내려왔다. 음주운전은 KBO가 의지를 갖고 대응하고 있는 사회악 중 하나다. 우선 LG트윈스 구단은 윤지웅에 대해 자체징계 의사를 분명히 했다. LG 구단 고위관계자는 "심각한 문제로 파악하고 있다.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구단 자체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제재금과 출전정지가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KBO차원의 징계는 수위가 더 높았다. 최악의 경우 잔여경기 출전정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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