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스데이가 데뷔 7주년을 자축했다.
2010년 7월9일 미니 1집 'Girl's Day Party #1'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올해로 7주년을 맞았다. 걸스데이는 10일 스포츠조선에 "지난 7년이 모두 좋은 기억으로 채워져 있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간 발랄한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아온 걸스데이는 올 3월 미니 5집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본격화했다. 그간 연기, 솔로, 예능 방면에서 활발히 개별 활동을 펼친 이들이 완전체 무대를 꾸민 건 2015년 7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었다.
걸스데이는 "벌써 7주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은데 특히 우리 팬들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많이 사랑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10주년, 20주년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9일 데뷔 7주년을 기념한 V라이브는 물론 소속사 식구들을 챙기며 기념일을 자축했다. 멤버들은 "항상 안 보이는 곳에서 도움 주시는 우리 대표님, 회사 식구들, 댄서들, 스태프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 순간 열심히 노력하는 걸스데이 되겠습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걸스데이는 이번 신보 활동을 하면서 여러 면에서 변화를 줬다. 세련된 팝 스타일의 곡을 택하면서도 멤버 소진, 민아, 유라는 각각 수록곡의 작사가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적극 아이디어를 내면서 참여도를 높였다. 그간 상큼 발랄한 댄스곡을 주로 선보였던 걸스데이는 음악면에서도 분위기를 확 바꿨다. 모든 곡들의 스태프를 외국 작곡가진으로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경쾌한 분위기는 이어가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는 평이다.
'링마벨'을 타이틀곡으로 한 2집 Girl's Day Love Second Album' 이후 활동이 뜸했던 걸스데이는 그동안 신진 작곡가 및 히트 프로듀서들로부터 다수의 곡을 수집하는 등 공들여 앨범을 준비해 왔다.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앨범 활동 외에도 연기자 및 예능 활동도 재개할 계획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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