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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의 경우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 때문에 '여성의 감기'라고 불리는 '질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물놀이로 북적북적한 수영장이나 해변 등에서 오염된 물이나 타월 등으로부터 원인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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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질염은 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해 봤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물놀이 후 수영복 등 젖은 옷을 오래 입고 있을 경우나 몸에 꽉 끼는 의복과 비흡수성 속옷, 팬티스타킹 등이 곰팡이가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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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치료제 '지노베타딘'을 공급하고 있는 노아란 한국먼디파마 이사는 "여성이라면 병의원과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질염치료제를 준비해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며 "'지노베타딘'은 질염 원인균 제거에 효과가 있고 질 내 산성환경을 유지해 유익균 회복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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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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