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LG트윈스가 투수 윤지웅(29)에게 자체 징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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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LG트윈스는 "윤지웅 선수에게 금일 새벽 발생한 음주운전과 관련된 책임을 물어 시즌 잔여경기 출장 정지 및 벌금 1천만원의 자체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징계와 관련해 구단은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자체 징계와 별도로 프로야구 선수가 지켜야 할 품의를 지키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선수단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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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웅은 이날 새벽 6시30분경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났다. 이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 혈중 알코올농도는 0.15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윤지웅은 올 시즌 34경기에 나서 1승1패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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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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