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서유기4' 여섯 요괴들이 도복을 입고 '천하제일 영화퀴즈'를 펼쳤다. 특히 송민호의 활약이 빛났다.
1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여섯 요괴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지난주에 이어 저녁식사로 라면을 먹기 위해 인물퀴즈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9번의 도전 끝에 멤버들은 베트남 고추가 들어간 라면을 땀흘리며 먹을 수 있었다.
이어 멤버들은 본래 하려던 기상 미션이 폭우로 인해 취소면서 즉석에서 만들어진 게임을 했다.
기상미션은 다름아닌 이상한 그림 찾기였다. 제작진은 "방의 가장 이상한 부분을 가장 먼저 찾아내라. 가장 빨리 발견하는 3명의 요괴에게는 아침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재현과 규현이 줄줄이 포기한 가운데, 은지원이 가장 먼저 정답을 맞췄다. 바로 정답은 목은 돌아가지만, 팬은 돌지 않는 '이상한 선풍기'였다. 역시 '미친 자'다운 통찰력이였다.
다음날, 여섯 요괴들은 베트남 북부도시 하이퐁으로 떠났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도복을 나눠주면서 "하이퐁에서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참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진짜 무술대회인줄 알았던 멤버들은 하이퐁의 숙소에서 도복을 입은 채 '천하제일 영화퀴즈'을 했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로 팀을 나눠 '노래 퀴즈'의 영화 OST 버전인 '영화 퀴즈'를 진행했다. 룰은 정답을 맞힌 사람 순으로 앉고, 먼저 팀원들이 다 앉는 팀이 승리하는 것이였다. 우승 팀에게는 상품 중에서 한개를 가져갈 수 있는 해택이 있었다. 안재현 팀이 2연승을 차지, 제작진에게 용돈 50만동을 받게 됐다.
뒤이어 영화 속 소리 듣고 제목 맞추기를 진행했다. 좀비의 소리만 듣고도 이수근은 '부산행'의 한 장면임을 알아맞춰서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송민호는 정답을 맞추면서 '웰컴 투 동막골' 속 강혜정의 표정과 행동을 묘사해 박수를 받았다.
용돈 '백만동'을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경쟁은 극에 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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