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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스폰서를 맡고 있는 P&G의 후원으로 성사된 이번 경기는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8년 평창 올림픽 본선을 겨냥해 진정한 '세계 톱 클래스'를 경험하며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현주소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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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대표팀은 1994년 릴리함메르 올림픽과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고 2013년과 2017년 IIHF 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는 등 국제 대회에서 캐나다,러시아에 버금가는 성적을 냈다.여자 대표팀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동메달,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0년 밴쿠버와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잇달아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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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객관적 전력에서 한 수 위임은 분명하지만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특유의 스피드와 조직력을 앞세워 후회 없는 승부를 펼치겠다는 다짐이다.여자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한수진은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5위라는 강팀과의 경기를 통해 우리가 준비한 것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워낙 강한 상대와의 경기라 결과에 대한 부담이 없지는 않지만 우리만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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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강호 스웨덴과의 친선 경기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을 확인시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번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 붐업을 위해 팬들에 무료로 개방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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