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엽기적인 그녀' 배우들의 각양각색 촬영장 분위기가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제작 래몽래인,화이브라더스,신씨네)가 주원(견우 역)과 오연서(혜명공주 역), 김윤혜(정다연 역), 손창민(휘종 역), 정웅인(정기준 역), 이시언(방세호 역), 곽희성(박창휘 역), 류담(영신 역) 등 배우들의 깨알 같은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한 것.
먼저 순간 포착마저도 완벽한 주원과 오연서의 수려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돋보인다. '견명커플'의 주요 데이트 장소인 공주 처소 후원의 싱그러운 배경이 두 사람의 화사한 기운을 한층 더하고 있다.
극 중 첨예한 대립구도인 인물들의 의외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창민과 정웅인은 1회부터 지금까지 줄곧 권력을 두고 싸우는 관계에 있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어깨동무와 브이 등 다정한 한 때를 보이고 있는 것. 드라마 속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이들의 해맑은 미소가 포인트다.
김윤혜와, 그녀에게 열렬한 애정을 표하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는 곽희성의 다정한 투샷 역시 색다른 풍경이다. 고운 한복을 입고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앞서 방송 종료 후 등장하는 스페셜 영상에서도 귀엽게 토닥거리는 모습으로 호평 받았다.
이외에도 화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이시언과 스태프들의 촬영 장비를 손수 옮겨주고 있는 류담도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조선 청춘들의 발랄한 이야기에 꼭 맞는 활약을 보여주는 이들은 적재적소에 재미를 선사,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이렇듯 '엽기적인 그녀'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유쾌한 현장 분위기와 팀워크를 짐작케 한다. 다음 주 단 4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호흡은 완벽한 마무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100% 사전제작으로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인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 주원과 엽기 발랄 '혜명공주' 오연서의 매력적인 연애 스토리를 담은 로맨스 사극. 이들을 둘러싼 치열한 궁중 암투까지 더해져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주 17일(월) 밤 10시에 29, 30회로 찾아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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