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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며느리 모시기' 녹화 도중, '아들의 혼외자식'을 주제로 예비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설전이 시작됐다. 이번 주부터 선보이는 '갑갑한 고시' 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솔직한 생각을 엿보는 코너. '혼외자식'이라는 민감한 주제에 예비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불꽃 튀는 논쟁을 펼쳤다. 이때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돌직구 시어머니' 김수미가 갑자기 "나는 아들의 혼외자식을 직접 키워줄 수 있다"고 폭탄 발언해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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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주에는 CEO, 작곡가 등 다양한 직군의 아들을 둔 예비 시어머니들이 등장했다. 특히 직업군인을 아들로 둔 어머니가 두 명이나 출연했는데, 김수미와 김용만은 '군인이 듬직하고 월급도 안정적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국주는 예전 군인과 소개팅 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소개팅 했던 분이 처음 본 나에게 쌍둥이를 낳아달라고 했었다"고 밝혀 한 순간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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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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