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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본선이 진행되는 XIAOMI ROAD FC 040이 개최됐다. 전세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파이터들이 경쟁, 8강 진출 파이터들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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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 토너먼트 끝판왕' 권아솔은 객원 해설위원으로서 경기를 지켜봤다. 권아솔은 "(한국 선수들이) 다 떨어질 거라 예상하고 있었다"며 "(남)의철이 형이 잘 준비해서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끝나서 아쉬웠다. 박대성 선수도 지는 게 아쉽더라. 상대들이 강하다보니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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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은 "쿠메 타카스케 선수와 타이틀전을 했을 때도 그랬고, 사사키 신지 선수와 타이틀 방어전을 했을 때도 그랬다. 한국 선수들이 다 지면서 외국 선수들이 연승하다가 내가 마지막에 이기는 그림이었다. 어차피 내가 챔피언이기도 하고, 한국의 대표 파이터는 나밖에 없는 것 같다"며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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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는 16강이 진행된 후 8강 대진을 현장에서 추첨으로 결정했다. 같은 브라질 선수인 톰 산토스와 호니스 토레스가 맞붙게 됐고, 러시아의 샤밀 자브로프는 몽골의 구켄쿠 아마르 투브신, 몽골의 난딘에르덴은 튀니지의 만수르 바르나위와 대결한다. 마지막으로 중국의 바오인창은 일본의 시모이시 코타와 4강 진출을 위해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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