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악동뮤지션이 오는 20일 새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마치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번 티저에는 어두운 밤 숲 속에서 길을 잃은 듯한 장면과 어떤 두려운 존재로부터 쫓기듯 불안한 표정의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전등으로 어두운 벽면에 새겨진 'WHO'S THERE' 문구를 비추는 영상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악동뮤지션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가득한 티저를 연이어 공개, 이번 컴백에서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도전과 변신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특히 'WHO'S THERE' 문구로 두려움의 존재가 언제, 어떻게 밝혀질지, 곡명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두려움의 존재는 곡명과 연관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계속되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새 노래들은 여느 때처럼 이찬혁이 작사, 작곡을 맡은 자작곡임이 함께 전해졌다.
이찬혁은 소소한 일상의 소재도 참신하게 해석, 놀라운 발상과 재치를 보여준 아티스트다. 이번 신보를 통해 이찬혁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기량,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기발함을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악동뮤지션의 새로운 매력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오는 22일 고양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일기장' 공연을 마지막으로 4개월에 걸친 긴 장정의 투어를 마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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