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출신 골키퍼 펩 레이나(나폴리)가 EPL 맨시티 유니폼을 입을 것 같다.
미국 ESPN은 맨시티와 레이나의 협상 계약이 합의 마무리 단계라고 18일(한국) 보도했다.
여전히 맨시티와 나폴리 두 구단은 레이나의 이적료에 이견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260만파운드를, 나폴리는 440만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차이는 며칠 내로 합의점을 찾을 것으로 봤다.
맨시티는 새 2017~2018시즌을 앞두고 이미 벤피카 골피커 에드르손을 영입했다. 이적료로 3470만파운드의 거액을 투자했다. 레이나는 에드르손의 백업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시즌 맨시티 주전 골키퍼 클리우디오 브라보의 향후 거취는 애매한 상황이다. 지금 팀 사정이라면 브라보는 새로운 클럽을 찾아야 할 처지다. 그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1400만파운드였다.
지난 시즌 토리노로 임대를 갔었던 조 하트는 다시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가기로 했다.
레이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전성기는 EPL 리버풀에서 보냈다. 9년 동안 395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나폴리,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뛰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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