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사회인 검객이 가려졌다.
제30회 한국 사회인 검도대회가 양천구민체육센터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15,16일 양일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440여개 팀에서 238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일본, 중국, 베트남 선수 일부도 출전해 글로벌화를 모색했다.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전국 531명이 참가한 중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상섭을 비롯, 노년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3위 입상자를 배출하며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고령화 시대 백새 인생을 위한 평생 검도의 의미를 살려 노년부는 60세 이상, 여자 중년부는 만 46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했다. 개회식 공개연무에서는 제16회 세계검도선수권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단의 검도기술 시연과 사인회가 이어지는 등 이전 대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제30회 한국사회인검도대회 우승자 명단
개인전
청년부 김기태(광혜원검도관)
장년부 선시훈(역삼검도관)
중년부 박상섭(양천구민체육센터)
노장부 김진구(황지검도관)
노년부 김원기(광화문검도관)
여자 청년부 정지혜(그림에스엔씨)
여자 장년부 이승희 (도연검도관)
여자 중년부 신혜정(검도교실초헌당)
단체전
청년부 평택후검도관
장년부 두정검도관A
중년부 평내검도교실A
노장부 현대자동차검우회
노년부 광화문검도관
여자부 NPO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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