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가 리드를 잡는 투런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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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첫 세 타석에서 1안타도 치지 못했다. 하지만 3-3으로 ㅁ자선 8회초 2사 1루에서 박정배의 초구 높은 변화구를 잡아 당겨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겼다. 에반스의 17호 홈런이었다.
두산은 에반스의 투런포를 앞세워 다시 경기를 5-3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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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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