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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는 18일 잠실 kt 위즈전에 선발로 출격했다. 데이비드 허프, 차우찬, 류제국 등이 모두 이탈한 가운데 후반기 첫 경기 선발 중책을 맡았다. 소사는 kt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이날은 달랐다. 최고구속 155km의 직구를 앞세워 7이닝 동안 3인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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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는 경기 후 "올스타 브레이크에 쉬어 에너지가 충전됐다. 직구, 컷패스트볼 등 모든 구종 잘 들어갔는데 특히 빠른공의 무브먼트가 좋았다. 앞으로 더 분발해 후반기 꼭 개인 10승을 채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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