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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KBS별관에서 진행된 '꽃 피워라 달순아!' 대본리딩 현장에는 신창석 피디를 비롯한 전 제작진과 임호(한태성 역), 최재성(정선기 역), 박현정(송연화 역), 조은숙(서미령 역), 김민희(한태숙 역)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 김영옥(분이 역), 정영숙(금선 역) 등 극의 중심을 잡아 줄 중견배우들, 그리고 극 초반을 이끌고 나갈 아역들이 모두 참석하여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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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연기자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선배들이 살뜰히 챙기고 격려해 주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아역들 역시 맡은 배역을 똑 소리 나게 소화해내 주위 사람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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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을 읽는 것 만으로도 장면들이 생생하게 그려 질만큼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고, 팽팽한 신경전으로 긴장감 넘치다가도 동료 배우의 넉살스러운 연기에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되기도 하는 등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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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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