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7일의 왕비' 하루에 몰아본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연출 이정섭/제작 몬스터 유니온)가 호평 중심에 섰다. 탄탄한 스토리, 감각적 열연, 탁월한 연출 3박자가 완벽히 맞아 떨어지며 '웰메이드 로맨스 사극'이란 호평을 싹쓸이하고 있는 것. 여기에 중반부를 넘어서며 휘몰아치기 시작한 치명적 멜로 폭풍은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는 반응이다.
이 가운데 '7일의 왕비'가 7월 19일 시청자들과 특별한 형태로 시청자와 마주한다. 15회 방송 당일인 19일 수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6시간에 걸쳐 '하루에 몰아보는 7일의 왕비'가 방송되는 것이다.
먼저 낮 12시에는 '하루에 몰아보는 7일의 왕비' 1부가 120분 동안 방송된다. 이는 1회부터 6회까지 총 6회분을 120분에 압축 편집한 것이다. 어린 시절 시작된 역경커플의 순수한 첫사랑, 역경커플의 5년만 재회, 신채경(박민영 분)이 돌아온 이역(연우진 분)의 정체를 알아차리기까지. 주인공들을 둘러싼 운명의 시작, 고조되는 세 남녀의 감정 등을 팽팽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이어 오후 2시 10분부터 오후 4시까지 110분 동안 '하루에 몰아보는 7일의 왕비' 2부가 방송된다. 7회부터 12회까지 총 6회분을 110분에 압축 편집한 것이다. 이역의 귀환을 기점으로 더욱 깊어진 세 주인공의 생존로맨스를 보여준다. 여기에 불안감에서 분노와 집착으로 변모한 이융의 감정까지. 중반부에 접어들며 더욱 극적으로 치닫는 신채경, 이역, 이융의 운명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뒤이어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0분동안 '하루에 몰아보는 7일의 왕비' 마지막 3부가 방송된다. 열혈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치명적이었다는 반응을 얻은 13회, 14회를 2회 연속으로 방송해 '7일의 왕비'가 가진 스토리의 힘을 오롯이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루에 몰아보는 7일의 왕비'는 총 지금까지 방송 중 한 편이라도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됐다. 웰메이드 로맨스사극 신호탄을 날린 1회부터 '역대급'이란 극찬을 받은 14회엔딩까지 시청자들은 하루에 몰아볼 수 있게 됐다. 이후 오후 10시에는 '7일의 왕비' 15회 본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와 관련 '7일의 왕비' 관계자는 "'하루에 몰아보는 7일의 왕비'에서는 1회부터 14회까지의 내용 중 핵심만을 압축,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도 뒤이어 방송되는 15회를 무리 없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하루 동안 '7일의 왕비'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애틋한 감성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 7월 19일 낮 12시부터 방송되는 '하루에 몰아보는 7일의 왕비'와 같은 날 밤 10시 방송되는 '7일의 왕비' 15회 본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하루에 몰아보는 7일의 왕비'는 7월 19일 낮 12시부터 6시간 동안 방송된다. 이어 7월 19일 밤 10시에는 '7일의 왕비' 15회가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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