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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장동건은 <창궐>에서 조선의 개혁을 꿈꾸며 병권을 쥔 궁의 실세, 병조판서 '김자준' 역을 맡는다. '김자준'은 왕의 곁에 머물며 호시탐탐 왕권을 차지할 기회를 노리는 인물로, '야귀(夜鬼)'의 창궐에 맞서는 '이청'과 대립하며 영화의 팽팽한 긴장감과 스릴을 책임질 인물이다. 강렬한 아우라를 보여줄 캐릭터이기에 그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장동건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스크린을 통해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어서 <창궐>에서 보여줄 그의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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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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