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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윤아는 임시완과의 보격구 대결에서 한 마리의 나비가 춤을 추는 듯 사뿐 사뿐한 움직임부터 역동적이고 날렵한 몸놀림까지 보여줘 '격구 여신'에 등극했다. 높게 묶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역동적인 동작을 멋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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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는 굵은 눈발과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끊임없이 동작을 연습하고 있다. 또한 불꽃이 이는 눈빛으로 모니터를 뚫어질 듯 바라보며 자신의 격구 동작을 모니터하는 임윤아의 모습도 포착됐다. 동작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체크하며 보다 아름답고 멋진 동작을 찾아가는 임윤아의 열정 득한 모습에서 '은산'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각별한 노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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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측은 "임윤아는 격구신 촬영을 앞두고 임시완과 끊임 없이 합을 맞추며 열정을 불태웠다. 촬영 내내 격구채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자신의 손에 익히려고 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임윤아는 실전 같은 리허설을 반복하며 우아하면서도 리듬이 느껴지는 격구 장면을 완성시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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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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