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의 '격구 여신 탄생 비하인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혹한의 날씨에도 연기열정을 불태우며 고려 걸크러시 '은산'에 녹아 든 임윤아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번진다.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이 빛을 발하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임윤아는 임시완과의 보격구 대결에서 한 마리의 나비가 춤을 추는 듯 사뿐 사뿐한 움직임부터 역동적이고 날렵한 몸놀림까지 보여줘 '격구 여신'에 등극했다. 높게 묶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역동적인 동작을 멋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
이에 '왕은 사랑한다' 측은 임윤아의 '격구 여신 비하인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혹한의 날씨와 눈보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보격구 장면을 위해 몰두하는 임윤아의 숨은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엄지척'을 유발한다.
임윤아는 굵은 눈발과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끊임없이 동작을 연습하고 있다. 또한 불꽃이 이는 눈빛으로 모니터를 뚫어질 듯 바라보며 자신의 격구 동작을 모니터하는 임윤아의 모습도 포착됐다. 동작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체크하며 보다 아름답고 멋진 동작을 찾아가는 임윤아의 열정 득한 모습에서 '은산'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각별한 노력을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임윤아는 눈보라 속에서도 굴욕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한겨울 필수 아이템인 방한 롱패딩을 입고 머리에는 고정핀까지 꽂은 채 리허설을 하고 있다. 눈보라와 바람에 사정없이 날리는 머리와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왕은 사랑한다' 측은 "임윤아는 격구신 촬영을 앞두고 임시완과 끊임 없이 합을 맞추며 열정을 불태웠다. 촬영 내내 격구채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자신의 손에 익히려고 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임윤아는 실전 같은 리허설을 반복하며 우아하면서도 리듬이 느껴지는 격구 장면을 완성시켜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매주 월,화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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