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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차두리 코치와 함께 19일 강원FC-울산 현대 간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가 열린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스타디움을 찾아 양팀 선수들을 점검했다. 전반전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신 감독은 대표팀 조기소집에도 K리거 선발숫자가 적을 시 의미가 퇴색되지 않겠느냐는 물음에 "그런 일은 절대로 없다. (조기소집이 이뤄질 때) K리거가 10명 미만으로 선발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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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언론과 공유하고 싶은 부분은 정확하게 하고 싶다. 넘겨 짚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다수의 K리거를 선발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그는 "클럽팀 입장에서 리그 중 대표팀을 위해 일정이 중단되는 부분이 달갑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하지만 한국 축구는 위기 상황이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야 한다. 리그 일정을 멈추고 조기소집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본선에 가는 것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대표팀이 최종예선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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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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