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메릴 켈리가 개인 최다 12승을 거두며, 팀 연패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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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안타 4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SK는 켈리의 호투와 타선 폭발을 묶어 12대8로 승리했다. 켈리는 2015년 KBO 데뷔 후 한 시즌 최다인 12승을 따냈다. 또한, 켈리는 KBO리그에 데뷔한 2015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3년 간 뛰면서 500이닝을 가장 먼저 돌파했다.
켈리는 경기가 끝난 후 "내가 등판하는 모든 경기에서 팀이 이기는데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등판하고 있다. 타선에서 많이 지원을 해줘 동료들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재원과의 호흡을 두고는 "많이 맞추다 보니 서로 마음이 잘 통한다. 완벽에 가까운 호흡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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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한 시즌 최다승에 대해선 "매 경기마다 이긴 다는 생각이다. 언제든지 팀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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