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19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임직원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그룹 임직원이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하절기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다.
차영주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 센터장은 "최근 헌혈자 감소로 혈액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이로 인해 의료기관에서 다량의 혈액이 소요되는 수술은 일정을 잡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일인 헌혈에 참여해 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헌혈센터는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국가혈액사업자로 지정돼 국가 헌혈사업을 수행 중이다. 헌혈된 혈액은 국가 방침에 따라 다른 의료기관에 공급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들의 헌혈 독려를 위해 헌혈증을 제시한 직원에게 사내 브런치카페인 오딘 이용권(1만원)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
앞서 동아쏘시오그룹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동아제약의 구강청결제 '가그린 라임' 15만개를 기부한바 있다. 적십자사는 기부 받은 가그린 라임을 헌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증정하는 기념품으로 사용 중이다.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헌혈은 생명에 대한 사랑과 희생, 봉사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소중한 나눔 활동"이라며 "이번 헌혈이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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