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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6조의 3번 레인으로 나섰다. 초반 50m 기록은 25초86였다. 9명 가운데 1위였다. 초반 기록을 끌어올린 뒤 페이스를 조절했다.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서자 페이스 조절에 나섰다. 역시 승부수는 마지막 스퍼트였다. 마지막 100m에서 스퍼트를 올렸다. 결국 3분45초57의 기록으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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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은 박태환이 1년간 간절하게 꿈꿔온 무대다. 풀을 떠난 지 2년만에 출전했다. 경기 감각이 떨어져있었다. 예선전에서 풀스퍼트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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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예선에서는 힘든 점도 있었다. 그래도 다른 선수들과 오랜만에 경쟁을 할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예선을 복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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