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닉 에반스가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에반스는 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5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1사 후 타석에 선 에반스는 상대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의 2구 130㎞ 체인지업을 받아쳐 촤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의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8호.
두산과 한화는 2회 현재 2-2 동점 상황이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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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닉 에반스가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에반스는 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5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1사 후 타석에 선 에반스는 상대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의 2구 130㎞ 체인지업을 받아쳐 촤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의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8호.
두산과 한화는 2회 현재 2-2 동점 상황이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