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26·아우크스부르크)이 프리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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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울름의 도나우슈타디온에서 레겐스부르크(2부 리그)와 프리 시즌 연습경기를 치렀다.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팀이 0-1로 밀리던 전반 34분 귀중한 동점골을 꽂아넣었다. 그는 상대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하며 1-1 균형을 맞췄다. 이로써 지동원은 프리 시즌 3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그는 후반 19분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40분 곧바로 역전골을 허용하며 1대2로 패했다.
한편, 팀 동료 구자철(28)은 레겐스부르크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이어진 SSV울름(4부 리그)과의 경기에 출전, 58분을 소화했다. 구자철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팀은 3대2로 이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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