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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은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1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김재환도 5타수 3안타로 9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날 두산 타선은 장단 15안타로 kt 투수들을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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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발 고영표는 6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져 10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불펜 난조로 승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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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4회 역전에 성공했다. 1사 후 정 현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멜 로하스 주니어가 우전 2루타를 때렸다. 이어 윤석민의 희생타로 3루주자 정 현이 홈을 밟았다. 이어진 2사 2루에서 타석에 선 박경수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로하스가 홈을 밟아 2-2 동점이 됐다. 또 유한준까지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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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에도 두산은 점수를 추가했다. 선두타자 김재환이 우전 2루타로 출루했고 오재일의 중전 적시타로 점수차를 2점으로 벌렸다. 이어 에반스도 좌전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었고 김재호의 유격수 땅볼 때 오재일이 홈을 밟았다. 6-3.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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