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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은 7월 1일 서울이랜드전에서 복귀를 알렸지만,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그 사이 부산의 성적도 주춤했다. 부산은 수원FC, 경남에 연달아 패하며 흔들렸다. 2위 자리도 위태로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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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정협. 목표는 확실하다. 그는 "최근 경기력 때문에 선수단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다들 절실한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다. 선수들끼리 더욱 뭉치는 계기가 됐다"며 "부상 없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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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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