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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남의 고공행진은 시즌 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 중심에 말컹이 있다. 말컹은 전반기 11골을 몰아넣었다. 경남은 지난 5월 말컹의 신분을 임대에서 완전이적으로 바꿨다. 말컹 영입에 약 10억원(추정)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K리그 클래식(1부) 팀들이 말컹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김종부 경남 감독의 지도력도 선두 질주에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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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승점 19) 서울 이랜드(승점 16) 대전(승점 15)이 하위권을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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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산은 장기적인 숙제도 받아들었다. 문재인 정부는 '의무경찰'을 단계적으로 줄이려고 한다. 2023년까지는 전면 폐지하려고 한다. 이렇게 될 경우 경찰 신분으로 군복무를 하면서 프로무대에서 뛸 수 있는 아산 무궁화는 더이상 존재하기 어렵다. 따라서 아산 구단은 경찰팀이 아닌 시 연고팀으로 탈바꿈하는 작업을 단계별로 진행하지 않을 경우 팀이 사라질 위기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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