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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주는 이날 우타자 몸쪽을 공략하는 커터의 제구가 잘되며 kt타선을 완벽히 제압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144㎞를 기록했고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다. 커브는 5개, 슬라이더는 4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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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회 실점에 대해서는 "점수차가 조금 벌어져 맞춰 잡는다는 생각으로 너무 쉽게 들어가다 결과가 안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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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주는 전반기 마지막 불펜에서 뛰다 후반기 다시 선발로 복귀했다. 이에 대해 그는 "짧은 이닝을 던지면서 타자와 승부하는 요령을 터득할수 있었다. 그러면서 자심감도 생겨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며 "선발로 나서며 그때 경험을 살려 1이닝씩 신경써서 던지는게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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