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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서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드라마 작가라는 꿈을 잃지 않고 특유의 긍정 파워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지영 A' 역을 맡은 강예원과 평범한 은행원으로 인생 한 방을 꿈꾸는 철부지 연하남편 '호림' 역을 맡은 신성록은 결혼 7년차 부부로 실제 부부를 능가하는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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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틸에서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강예원과 신성록의 호흡이다. 강예원은 떨어지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 마냥 두 다리로 신성록에게 제대로 매달려 있는 동시에 신성록은 그런 강예원을 든든하게 안아주고 있어 눈길을 끄는 것. 무엇보다 두 사람의 포즈는 단순히 들어 올리고 있는 수준의 포옹이 아닌 매달리는 사람과 받쳐주는 사람 모두에게 아크로바틱을 연상케 할 정도의 고난도 자세이기 때문에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신성록에게 마치 신생아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는 강예원의 모습은 보는 순간 바로 웃음을 터뜨리게 되는 마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물론,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강예원을 단 번에 들어 올린 신성록의 듬직한 모습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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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민수, 강예원, 신성록, 이소연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오늘 밤 10시 5,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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