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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이단아 역)은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이 악물고 달리는 마이웨이 미녀 배달부 이단아 역을 맡았다. 일과 공부를 병행한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주체적인 모습을 통해 톡 쏘는 매력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첫 방송을 1주일여 앞두고, 채수빈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는지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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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은 앞서 '구르미 그린 달빛', '역적'을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안정적인 연기, 단아한 사극 자태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가 이번에는 '최강 배달꾼'에서 현실의 청춘과 맞닿아 있는 이단아를 연기한다.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인사하는 채수빈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대중의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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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변신 채수빈 "무술유단자 캐릭터, 그야말로 외강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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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은 이단아에 대해 "외강내강인 사람이다. 겉으로 봤을 때 무술 유단자로 누구에게도 절대 지지 않는 성격이다. 살면서 받아온 상처로 인해 내적으로도 그만큼 단단해진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작품마다 매번 캐릭터가 다르지만, 이단아는 그동안 맡았던 역할과는 색깔이 많이 다른 친구다. 어떻게 표현해야 가장 '단아'스러울까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순도 100% 열혈 청춘들이 그려낼 성장, 로맨스 등 짜릿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최강 배달꾼'은 예비 시청자의 시청 포인트도 다채롭다. 이에 극을 직접 이끌 채수빈에게 '최강 배달꾼'의 어떤 부분을 시청자에게 소개하고 싶은지 물어봤다.
채수빈은 "우리 드라마 속 사람들은 저마다 자라온 환경에 따라 각자의 결핍을 지니고 있다. 이들이 부딪치고 싸우면서 서로 이해하고 함께 하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그 안에서 펼쳐질,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통쾌한 액션과 귀여운 사랑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탄탄한 극본 능력을 자랑했던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의 전우성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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