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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해미는 최근 10kg을 감량한 이유가 아들 친구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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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샤워하던 박해미는 떨어진 비누를 줍기 위해 몸을 숙였고, 그 순간 아들 친구가 갑자기 화장실 문을 열었다는 것. 박해미는 "비누를 줍는다고 아들 친구를 보고는 '닫아라'라고 했다. 근데 아들 친구가 문도 못 닫고 옆에만 보고 얼음이 됐더라. 그래서 '빨리 닫아. 괜찮아'라고 했더니 다시 한번 날 보고 '죄송합니다' 인사하고 문을 닫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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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는 "다이어트에 여러 가지 계기가 있었지만, 이 알몸이 본의 아니게 불시에 공개될 수 있어서 다이어트를 했다"며 엉뚱한(?) 이유로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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