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이 투타를 모두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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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양현종의 완벽투를 앞세워 9대1로 이겼다. KIA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 62승32패를 기록했다. SK는 올 시즌 최다인 7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49승1무47패가 됐다.
KIA 선발 양현종은 9이닝 3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완투승을 거뒀다. 올 시즌 첫 완투승이자, 시즌 14승. 지난해 7월30일 인천 SK전에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둔 뒤, 362일 만에 완투승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 5번째 완투승이다. 공격에선 김주찬이 3안타(1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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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경기 후 "활발한 공격과 양현종의 호투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오늘 양현종의 4년 연속 100탈삼진과 최형우의 1000타점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광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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