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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는 "장인, 장모님과 처음으로 만났을 때를 기억하냐"는 질문에 "우리 장모님은 국내 1호 컬러리스트다. 색을 연구해 패션, 트렌드를 미리 발표하는 직업이라 유행에 민감한 분"이라고 말문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김태우는 "더욱이 아내에게 먼저 연예인이란 직업에 선입견을 갖고 계신다는 말을 전해 들어서 긴장했다. 그런데 막상 장모님을 만나 뵈니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김태우'라는 가수의 팬이시라고 하더라"며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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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김태우는 "알고 보니 음식 솜씨에 자신이 없던 장모님이 맛집에서 음식들을 사와 한 상을 차려 주시려 했던 거였다. 생각보다 늦어서 나에게 들켰던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성대현은 "음식 솜씨가 아니라 운전 솜씨가 대단하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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