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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3일 삼성은 보스턴 레드삭스 출신 우완 레나도와 총액 105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삼성 소속으로 뛰었던 외국인 투수들보다 높은 몸값으로 달라진 면모(?)를 과시했다. 신속하게 1선발급 외국인 투수 영입을 확정짓고, 새로운 체제로 맞게 된 2017시즌 준비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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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선 외국인 투수 교체를 요청했는데, 구단에선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기 어려운 시점에서 추가 투자에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생각이다. 끝까지 싸워보고 싶은 코칭스태프는 답답하다. 프런트의 입장이 '어차피 가을야구는 힘드니, 있는 전력으로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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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마다 우여곡절이 있으나, 외국인 투수 한명은 제몫을 한다. 롯데 자이언츠 브룩스 레일리(8승7패), kt 위즈 라이언 피어밴드(7승8패)가 1선발로 던지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정도가 비교가 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삼성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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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KIA=헥터. 팻 딘=20승6패
NC=맨쉽. 해커=18승4패
두산=니퍼트. 보우덴=12승9패
LG=허프. 소사=10승11패1세이브
넥센=밴헤켄. 브리검, 오설리반=11승9패
SK=켈리. 다이아몬드=17승7패
롯데=레일리. 린드블럼. 애디튼=10승15패
삼성=페트릭, 레나도=4승11패
한화=오간도, 비야누에바=7승10패
kt=피어밴드. 로치=9승1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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