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메이저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황재균도 6번-3루수로 선발 출전하면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류현진은 일찌감치 31일 경기의 선발 투수로 확정된 상황이었다. 그리고 황재균이 지난 29일 다시 메이저리그 콜업을 받았다. 황재균은 빅리그에 복귀한 뒤 2경기에서 8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 중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좌완 류현진을 맞아 다시 황재균에게 선발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디나드 스판(중견수)-조 패닉(2루수)-헌터 펜스(우익수)-버스터 포지(포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황재균(3루수)-브랜든 벨트(1루수)-고키스 에르난데스(좌익수)-매디슨 범가너(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좌익수)-코리 시거(유격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리저(1루수)-로건 포사이드(2루수)-오스턴 반스(포수)-엔리케 에르난데스(중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류현진(투수)이 선발 출전한다.
한편, 황재균은 KBO리그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통산 타율 2할8푼9리(45타수 13안타), 2타점, 10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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