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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연에는 밤마다 심장이 쿵쾅댄다는 20대 남성이 출연했다. 주인공은 "밤마다 시끄럽게 EDM 음악을 작곡하는 룸메이트 친구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게다가 소음 때문에 이웃에게 항의가 들어와서 대신 사과를 하느라 얼굴을 들 수가 없을 지경이에요. 제 친구 제정신 맞나요?"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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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얼마나 시끄럽게 음악 작업을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인공이 집에서 찍은 영상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집안 전체가 쿵쿵 울릴 정도로 밤늦은 시간까지 시끄럽게 음악 작업하는 것을 본 방청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럼에도 주인공의 친구는 오히려 주인공이 방문을 두드려서 방해된다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 같이 사는 주인공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당당한 태도에 민경훈은 어이없이 실소를 터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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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페에서까지 시끄럽게 음악을 틀어서 쫓겨났다는 얘기를 들은 최유정은 참다못해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하면 안 된다는 개념이라는 게 있지 않냐"며 분노했다. 이에 녹화 내내 자신의 꿈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던 주인공의 친구는 처음으로 "욕심이 앞섰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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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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