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대학 최강자는 누가 될 것인가.
단국대와 울산대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단국대와 울산대는 2일 오후 2시 강원도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제48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을 치른다. 단국대는 4강에서 연세대를 3대1로 완파했고, 울산대는 숭실대를 3대0으로 꺾었다.
조별리그를 2승1무로 마무리 했던 단국대는 32강과 8강에서 승부차기 혈투를 펼치면서도 승리를 거머쥐는 뚝심을 선보였다. 4강전에서는 후반 막판 선제골을 내주고도 내리 3골을 집어넣는 뒷심을 발휘했다.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한 울산대도 32강과 8강에서 고비를 만났으나 결국 결승 무대까지 올라섰다.
단국대는 1981년 이후 36년 만에 추계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울산대는 춘, 추계 통틀어 첫 결승 진출인 만큼 양보없는 한판승부가 예상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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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를 2승1무로 마무리 했던 단국대는 32강과 8강에서 승부차기 혈투를 펼치면서도 승리를 거머쥐는 뚝심을 선보였다. 4강전에서는 후반 막판 선제골을 내주고도 내리 3골을 집어넣는 뒷심을 발휘했다.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한 울산대도 32강과 8강에서 고비를 만났으나 결국 결승 무대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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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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