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앤디 밴헤켄의 호투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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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밴헤켄의 위력투를 앞세워 3대0으로 이겼다. 넥센은 3연승으로, 시즌 52승1무46패를 기록했다. SK는 2연패를 당하며, 시즌 51승1무49패. 5위 넥센이 6위 SK를 2경기 차로 따돌렸다.
선발 밴헤켄은 7이닝 2안타 1볼넷 1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따냈다. 아울러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을 세웠다. 타선에선 송성문이 2안타를 기록했고, 장영석, 서건창, 박동원이 고르게 적시타를 쳐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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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은 경기 후 "밴헤켄이 팀 에이스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 공격이 좋은 SK를 상대로 영봉승을 거둘 수 있어 기쁘고, 중위권 싸움을 하고 있는 상대에게 거둔 승리라 더 의미가 있다. 내일도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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