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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차순배는 '강호림'(신성록)의 직장 상사 '최병태' 역을 맡아 빵빵한 처가 덕을 보며 살아가는 인물이자 '호림'과는 고등학교 동창 사이로 남다른 동창 케미를 뽐내고 있다. 자신이 처갓집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호림'에게 풀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한다고. 차순배는 평범한 대사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는가 하면 찰나의 순간에도 다이나믹한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끌며 '죽어야 사는 남자'의 신스틸러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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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태관은 억만장자 석유 재벌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의 비서 '압달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예상치 못한 순간에 치고 들어오는 빵 터지는 웃음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성격과 부리부리한 눈매로 거친 상남자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 조태관이지만, 여자 아이돌의 안무를 선보이고, 수영장에서 기타를 치는 등 엉뚱한 반전 매력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선 최민수와 함께 '코믹 콤비'라 불리며 브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현장 스태프들의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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