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께 경기도 안산시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서울방면 플랫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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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 남성의 옷 속에서 A4 1장 크기의 유서를 발견했다. 유서에는 부모에게 죄송하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전철이 중앙 역사로 들어오는데 한 남성이 레일로 뛰어들었다"는 전철 기관사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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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며 "외관상 나이는 50대로 추정된다. 유서가 발견된 만큼 자살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4호선 서울방면 전동차 운행이 30분 가량 지연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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