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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청년 경찰들이 펼치는 배꼽 잡는 코미디와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현실적인 메시지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사로잡은 '청년경찰'. 올여름 심상치 않은 대박 행진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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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 대해 "'청년경찰' 시나리오를 2013년부터 쓰면서 투톱 주연 비중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다. 아무리 투톱 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라도 배우의 캐스팅에 따라 비중이 60대 40, 혹은 70대 30 정도로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 영화만큼은 그렇게 만들고 싶었다. 두 주인공이 공평하게 영화를 이끌어 나가길 바랐다. 이런 이견 때문에 전 제작사와 이견이 있기도 했고 그 결과 다른 제작사를 찾는 과정을 겪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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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영화 '청춘경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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