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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는 kt 선발이 좌완 정성곤이었기에 김주형이 440일 만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일 경기 kt 선발은 우완 돈 로치. 좌타자 최원준이 김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하루 전 김주형이 수비에서 조금은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패한 가운데, 최원준 역시 송구에서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 김 감독은 "어떤 선수든 일장일단이 있다"고 말하며 고심 끝에 선수 기용을 했다고 말했다. 김주형이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팀이 앞섰다면 고장혁을 대수비로 내는 등의 전략을 세웠지만 1회부터 경기가 크게 벌어지며 계획이 꼬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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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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