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7일 출국한 대표팀은 여름 전지훈련 첫 기착지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치른 KHL(러시아대륙간아이스하키리그)소속의 어드미럴 블라디보스톡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좋은 경기 내용에도 불구, 승전고를 울리지는 못했다. 29일 1차전에서 김원준,조민호(이상 안양 한라), 신상훈(상무)의 릴레이 골로 잡은 3-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대5로 역전패했고 30일 2차전에서는 이영준(대명)과 이총현(연세대)이 득점포를 터트렸지만 2대3으로 분패했다.
Advertisement
한국은 1피리어드 2분 46초 만에 페트르 쿰스타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무겁게 출발했고, 2피리어드까지 전반적인 경기 내용에서 밀렸지만 '수호신' 맷 달튼(안양 한라)의 선방에 힘입어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고 한 골 승부를 이어갔다. 고전하던 한국은 3피리어드가 시작하자마자 특유의 빠른 역습으로 멋진 골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피리어드 1분 13초에 스파르타 프라하가 한국 디펜시브존에서 턴오버를 범하자 재빠르게 공격으로 전환, 오펜시브존에서 잡은 3대 2 수적 우세 상황에서 조민호-안진휘로 이어진 원터치 패스를 신형윤(하이원)이 원타이머로 마무리, 스파르타 프라하의 골 네트를 갈랐다.
Advertisement
1903년 창단한 스파르타 프라하는 2000년 이후 엑스트라리가 챔피언에 4회 등극했고 2016년 유럽챔피언스하키리그(CHL)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명문 팀으로, 3일 열린 한국과의 경기에는 주축 선수 다수가 포함된 전력으로 나섰다. 선제골을 터트린 쿰스타트는 엑스트라리가 정규리그 780경기(245골 234어시스트) 출전 경력의 베테랑이고 주장으로 나선 야로슬라브 흘링카는 체코 대표팀으로 월드챔피언십 53경기(11골 20어시스트0에 출전한 백전노장이다.이밖에 지난 시즌 팀 내 포인트 1위(50경기 20골-32어시스트)를 기록한 루카시 페흐와 올 시즌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미국 18세 대표 출신 비니 새포너리, 체코 18, 20세 성인 대표팀을 두루 거친 수비수 페트르 자모르스키 등도 올 시즌 전력 중추를 이룰 것으로 평가되는 선수다. 한국전에서 골문을 지킨 크바차는 2017년 NHL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117순위)에 콜로라도 애벌랜치에 지명된 유망주다.
Advertisement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