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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의 아이콘' 윤정수가 눈물겨운 희생으로 번 돈을 반나절 만에 탕진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것. 윤정수는 태원, 민용과 함께 동화처럼 아름다운 조지아의 스바네티에서 모험을 이어간다. 모두가 지쳐갈 때쯤 다짜고짜 한쪽 발을 내밀며 동생인 민용에게 자기 양말을 벗겨보라고 요구하는 정수. 의아해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정수의 양말을 벗긴 민용은 그의 발을 보고 터져 나오는 웃음에 바닥에 쓰러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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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정수의 금반지를 팔아 드디어 현금을 마련한 세 사람은 곧바로 식당으로 돌진해 고기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배를 채우고 '정수르 찬양'을 외치며 만수르 라이프를 만끽한다. 이후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구매욕을 불태우던 세 사람은 결국 몇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전 재산을 탕진할 위기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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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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