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영웅 로비 킨(37)이 아시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인도 슈퍼리그(ISL) 소속 아틀레티코 데 콜카타는 4일(한국시각) 킨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킨은 지난해 11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갤럭시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자유계약(FA) 신분이었다.
1997년 울버햄턴(잉글랜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킨은 코벤트리와 인터 밀란, 리즈 유나이티드, 토트넘, 리버풀 등을 거치며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다. A매치에도 146차례 출전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에 출전해 아일랜드의 16강 진출에 공헌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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